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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전경련회관 고깃집 - 고우가

로현부부 2026. 5. 28. 08:50
  • 예약필수, 예약금 있음
  • 11:00-22:00 평일 / 11:30-22:00 주말
  • 15-17 브레이크 타임


안녕하세요
로현부부입니다

여의도 전경련회관 고깃집 - 고우가 다녀왔어요

점심 회식으로 방문했고 런치 c코스 인당 79000원짜리로 주문했어요


처음 시작은 트러플 스프에요
트러플 향을 좋아하는 저는 극호였어요  


근무중이라 논알콜로 주문했어요~


이렇게 얼음 바스켓 해주십니다


논알콜 음료는 사실 음료수 맛나서 좋아하지 않는데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음료수도 아니고 술도 아닌 그런 맛이에요


애피타이저로 핑거푸드 3개가 나와요
랍스타 타르트, 육회타코, 불고기에요

랍스타 타르트가 깜짝 놀라게 맛있었어요!


육회타코도 신선한 육회라 맛있었는데 이건 집에서도 한 번 해보고 싶은거라 찍어봤어요


큼지막한 전복이 나와요
크리미한 소스랑 참 잘 어울렸어요
그릇바닥까지 먹고 싶은 그런맛이에요 ㅎㅎ


국수인데 상큼하니 본식사 전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 같아요
저희 팀원 중 한 분은 이게 너무 맛있어서 이것만 시켜먹고 싶다고 이야기하셨어요~

하지만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는 별로였어요


드디어 식사가 나왔어요
한우를 그냥 주는게 아니라 비장탄으로 초벌한 한우에요

파채는 숯불갈비집 파채 생각하시면 안돼요
간이 거의 되지 않아서 고기맛을 즐기는 조미료? 느낌으로 먹어야 하는 건가보더라구요 ㅎ


도미솥밥에 미역국, 찬들이 나왔어요
이 도미솥밥을 처음에 못 찍은게 아쉬운데 정말 맛있었어요


살들이 정말 부드럽구요 미역국이랑 찰떡이에요


미역국은 사흘밤낮으로 끓인 그 액기스 미역국 맛이에요
어떻게 이렇게 국을 잘 끓였는지 우리애 주면 밥 두그릇 먹을 것 같은 맛이에요

사진보니 오늘 저녁에  미역국 푹 끓여서 먹여야겠어요 ㅎㅎ


궁채인데 씹히는 아삭함이 좋아요


젓갈인데 이름은 잘 생각 안 나지만 솥밥집에 같이 주는 그 젓갈이에요


갓김치입니다~ 톡 쏘는 맛이 일품이죠


개인 화로로 세팅해주시구요
고기랑 야채 올려서 굽굽

고기 구워지는 모습에 마음이 급해요


잘 익은 고기 밥 위에 올려보아요~


젓갈하고도 궁합이 잘 맞구요


파채도 조금 올렸어요 고기와 빠질 수 없는 조합이니까요

그래도 저는 고기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소금간이 최고였어요 ㅎ


마지막 마무리는 유자소르베와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이에요
유자소르베가 상큼한게 고기의 느끼함을 확 잡아주었어요
위에 올린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이 소르베의 상큼함의 밸런스를 잘 잡아주고요
디저트까지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저녁으로 오고싶어요

주소는 전경련회관 또는 FKI 타워로 오시면 지하 1층에 있습니다